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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인사청문회 곳곳 '파행'...윤, 오늘도 소환 불응? / YTN

2025-07-14 1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br />■ 출연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그럼 이어서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오늘 오전입니다. 시작이 됐던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인데요. 보좌관 갑질의혹 등의 논란이 제기됐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이 됐습니다. 강 후보자는 피켓시위를 뚫고 참석했지만 청문회는 10분 만에 정회되는 등 시작부터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영상 함께 먼저 보고 오시죠. 오늘 오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복도를 걸어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고성이 들립니다. 사퇴하라, 부끄러운 줄 알라, 이런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강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에서피켓 시위에 나선 겁니다. 강 후보자의 이름으로 이렇게 3행시까지 만들어 붙이며 거세게 항의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강 후보자가 이제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에 착석했는데요. 청문회장 안에서는 시작 전부터 또 피켓이 문제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저마다 '갑질왕 강선우'라고 적힌 피켓을 자리 앞에 걸어 놓은 것인데요.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은 피켓부터 떼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국민의힘 의원들과 충돌하면서, 결국 청문회는 10여 분 만에 정회됐습니다. 강 후보자는 청문회가 시작되고 무려 70여 분이 지나서야 발언을 할 수 있었는데요. 여야 의원들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시작부터 고성이 오갔습니다. 한쪽에서는 피켓을 떼야 시작을 하겠다, 다른 한쪽에서는 야당이었던 민주당 시절부터 먼저 이것을 시작했다,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이런 말이었는데. 오늘 시작부터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강승규] <br />원래 장관 후보자들의 경우 대학교수 출신들에 대해서 대학원생이나 조교들의 갑질 의혹이 제기되는데 이번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정도가 심한 것 같아요. 예전에 드라마에 재벌집 막내아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대기업 비서에게 재벌집의 변기를 청소하라는 그런 드라마가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았었는데. 지금 이런 부분이 국회에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41446545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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